1. 책 제목 : 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tianity)
책 『순전한 기독교』 |
-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옥스퍼드 대학 영문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1925년 옥스퍼드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선출되어 30여 년간 가르쳤고, 1954년부터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 태어났으나 청소년기에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정신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47년 9월 8일 타임지는 루이스를 표지인물로 다루면서 "의심할 바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라고 칭했고, <크리스채니티 투데이>는 "지난 40년 동안 미국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술가"로 평한 바 있다. 1952년 출간된 <순전한 기독교>는 출판사상 최고의 기독교 변증서로 손꼽힌다. 1963년 작고.
"정통 기독교의 핵심에 관한 책으로는 출판사상 최대 사건"
-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3. 옮긴이 : 장경철, 이종태
4. 출판사 : 홍성사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기독교 변증서 가운데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도덕성을 명료하고도 지성적인 필치로 변론한 가장 뛰어난 책"
- 알리스터 맥그래스/옥스퍼스 대학 석좌교수
5. 차례
- 인간 본성의 법칙
- 몇 가지 반론
- 이 법칙의 실재성
- 이 법칙의 배후에 있는 것
- 우리의 불안에는 이유가 있다
②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 '하나님'과 경쟁하는 개념들
- 하나님의 침공
- 충격적인 갈림길
- 완전한 참회
- 실제적인 결론
③ 그리스도인의 행동
- 도덕의 세 요소
- '기본덕목'
- 사회도덕
- 도덕과 정신분석
- 성도덕
- 그리스도인의 결혼
- 용서
- 가장 큰 죄
- 사랑
- 소망
- 믿음 (1)
- 믿음 (2)
④ 인격을 넘어서, 또는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첫걸음
- 만드는 것과 낳는 것
- 삼위이신 하나님
- 시간과 시간 너머
- 좋은 전염
- 고집 센 장난감 병정들
- 두 가지 부연 설명
- 가장합니다
- 기독교는 쉬울까, 어려울까?
- 대가를 계산하기
- 호감 주는 사람이냐, 새 사람이냐
- 새 사람
"나는 이 책을 읽고 비로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인간에 대한 기독교의 정통 가르침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 제임스 패커/리전트 칼리지 교수
6. 짧은 후기
- 같이 기독교를 믿는 지인에게 받은 책이라 얼른 읽으려 했지만, 처음부터 조금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이제야 겨우 읽었다.
-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은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평소에 고민하고 있었지만, 목사님께 여쭈지 못했던 내용이나 부끄러워서 숨겨두었던 내용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 여기에 많은 후기를 적고 싶지만, 저의 지적 수준으로는 이 책의 후기를 적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책이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참고로, 종교적으로 불편하게 만드는 책은 아니다. 첫 장을 넘기면서 부터 불편한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지만, 그게 정말 불편하게 설명하거나 독자들에게 강압하는 분위기는 없다. 오히려 차근차근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모습이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이기도 할 것 같다.
"19세기 서구인들이 포이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을 읽고 기독교에서 유물론으로 건너갔다면, 20세기 거수인들은 <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다시 유물론에서 기독교로 건너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동아일보
* 제18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 최우수상 (일반신앙부문) 수상
*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선정 '금세기 최고의 책' 1위
* <퍼블리셔스 위클리> 종교부문 최장기 베스트셀러 (2005년 8월 기준, 9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