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팟 시작하고 열흘차 통계

오늘 7월 28일부로 블로거(블로그 스팟)을 시작한지 10일차가 되었다. 지금까지 20~30여개의 글을 포스팅했고 스킨도 적절한 디자인을 무료로 받아서(출처는 사이트 가장 하단에 있다) 여러가지 수정 작업을 거쳤다. 지금 독자분들이 보고 있는 모습과 이 포스팅하는 시점과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런대로 잘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네이버 검색에 '웹사이트'로 등록이 되어서 매우 기쁘다. 열흘 정도만에 네이버 유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사이트로 분류되어 아무래도 정보성 포스팅이 많은 사이트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


어쨌든 이 포스팅은 블로거를 시작한지 10일차가 된 현 상태의 '통계' 현황이다. 블로거 관리화면에서는 '통계' 탭을 클릭하여 다양한 리서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구글 블로거가 가지는 절대적인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먼저, 통계의 '개요'를 보자. 이제까지 페이지뷰가 약 1천번이고 글도 아무래도 일반기계기사 관련한 후기가 가장 많이 페이지뷰를 달성했다.


필자는 이 사이트를 기계공학 관련하여 전문적으로 포스팅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이므로, 아무래도 공학관련 중에서도 일반기계기사 관련한 포스팅이 인기가 있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와 관련된 글은 조회수가 낮다.




그리고 '참조 URL'이나 '참조 사이트'를 보면 페이스북에서 유입이 많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을텐데, 이는 필자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보려면 여기를 클릭)에서 유입이 발생한 것이다.


구글 유입도 어느정도 10일차 정도 수준으로 발생하는 것 같고, 특이한 점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접속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내 글이나 사이트를 네이버 카페에 올려둔 것 같다. 만든지 10일만에 그러한 영광을.... 감사합니다!


국가별 페이지뷰는 당연 '대한민국'이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독일, 미국, 프랑스, 페루 순이다. 이 사이트에 어느정도 관심있게 봐주신 분이라면 필자가 티스토리(이것도 보려면 여기를 클릭)도 운영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 티스토리를 운영해보다가 해외유입이 어느정도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번역을 해서 영어로도 작성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구글 블로거로 새로 시작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브라우저나 운영체제는 역시 크롬 Chrome과 윈도우 Windows가 가장 많다. 브라우저별 페이지뷰에서는 삼성브라우저가 2위를 자치했는데, 이는 한국 모바일 유저가 접속한 것으로 보이고 파이어폭스 Firefox는 독일 쪽에서 유입이 발생하면서 생긴 듯 하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Android도 운영체제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당연히 모바일 접속자가 현재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페이스북 유입도) 2위를 차지할만 하다라고 볼 수 있겠다.